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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메이커 단점 분석 빠르게 알아보기

by 그냥저냥이냥저냥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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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프트파워'는 현재 보급 중인 '스마트메이커'라는 제작 도구와 '스마트서버'라는 소프트웨어의 부당한 행동과 단점을 조사하여, 개발 초보자나 개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노코딩"이라는 용어에 속아 금전적인 손실이나 시간낭비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줄 목적으로 글을 포스팅합니다.

스마트메이커 단점
스마트메이커 단점

 

1. 노코딩, 로우코딩이 현실성 없는 현실

웹사이트나 웹 개발을 위해서는 html, 자바스크립트,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 지식 없이 노코딩에만 의존하여 개발을 시작하는 것은, 설계 지식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오류를 파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로서 소프트웨어 업체에 완전히 의존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피해를 입게 되고, 업체는 악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간편한 UI를 사용하는 것이 코딩보다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UI가 훨씬 어렵습니다. 각각의 UI를 전부 익혀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메이커의 UI를 습득하는 것은 언어 몇 개를 아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에 반해, html이나 java script 등은 처음에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해 보이지만, 이 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배우는 것보다 수십배, 수백배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메이커는 오랜 기간 동안 디버깅 작업

웹개발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Visual Studio Code는 매년 두 세 번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데, 이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메이커는 다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그만큼 오류가 많이 발생합니다. 개발자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치명적인 오류가 자주 발생하고 고객지원에 요청을 하면 "다음주 월요일에 디버깅을 진행할 것입니다"라는 답변을 받습니다. 이는 최소 1주일에서 2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개발환경이 매우 좋지 않아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하거나 보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더욱이 업그레이드 목적이 사용자 환경 개선보다는 오류 디버깅에 급급하게 사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스마트서버의 비용 문제와 지속적인 접속 실패

개발환경을 위해서는 웹서버, 웹페이지 에디터, 데이터베이스, 서버호스팅이 필요합니다. 저는 스마트 서버를 구매하여 사용해봤는데, 접속 실패가 자주 발생하여 웹과 앱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만약 대형 프로젝트였다면 사용자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손해배상까지 해야 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수한 업체들은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경영비용과 이윤을 남기는데, 스마트메이커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도 지속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영구버전의 구매 비용이 수 백만원이나 되는데, 몇 달 사용한 후 중단하면 다른 무료 소프트웨어로 갈아탈 수 없는 로직이 존재합니다. 더 문제는 사용자 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CS문제점

서버는 24시간 운용됩니다. 많은 IT업체들은 24시간 이메일 지원 시스템이나 챗봇을 운영하고 있지만 스마트메이커는 흔한 챗봇조차 없으며,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아무런 지원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특히 구글앱이나 IOS앱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스마트메이커를 사용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5. 결론

현재 개발 환경은 ChatGPT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매우 좋아지고 있습니다. 노코딩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불편한 서비스를 받고 지속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의 개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html, Javascript, 웹 서버 (아파치, IIS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유튜브로 쉽게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여러분은 노코딩 업체들의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